2008년 02월 24일
Dubai
겨울에 여름을 즐기자는 심보로 두바이에 다녀왔습니다.
"두바이의 기적" "두바이는 물 대신 기름이 흐른다" "두바이가 참 이뻐요"
라는 말을 워낙에 많이 들어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은곳은 좋으나 나머지는 공사판이 너무 많더군요-_-
한 5~7년후에 가면 전부 다 완성한 두바이를 감상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비공식적 통계에 따르면 두바이유가 7년이내로 고갈될것 같다는 현지인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광국으로 빠르게 발바꿈 하려고 지금부터 마케팅을 화려하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두바이에 있는 사원입니다. 민간인에게 개방된 유일한 사원이라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비 이슬람에게는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이곳도 화,목,토에 지정된 시간에만 개방하고 그외의 시간에는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갈때에는 그 시간을 벗어나 아쉽게 안을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두바이 박물관입니다. 옛날에 감옥으로 사용했던것을 박물관으로 개장한것입니다.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지하로도 있구요.
주로 옛날 두바이의 모습과 두바이의 발전 모습들을 담아두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뉴-두바이와 올드-두바이로 나뉩니다. 뉴-두바이는 현재 관광도시로 만들려 하는곳이고
올드-두바이는 발전되기 이전의 두바이. 즉 개발 외면 도시-_- 입니다. 올드 두바이에는 황금시장, 약재시장등이 많더군요.

두바이의 약재 시장입니다. 들어가면 엄청난 향이 코에 밀려옵니다.
정말 벼래별 약재들이 다 있더군요. 우리나라에 있는것은 물론이고, 없는것들도 다있습니다.
우리들이 이슬람인을 보면 얼굴 구분을 잘 못하듯이,
두바이 사람들도 동양인을 보면 어느 국적인지를 구분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양인을 보면 한꺼번에 3가지 인사를 하며 약재를 사라더군요.
곤니찌와, 니하오, 안녕하세요. #@%#^$%&@@!!~~

사막 투어도 했습니다. 오만과의 국경쪽에 사막 투어를 할수 있는곳을 마련해놨더군요.
RV차량을 타고 사막을 이리저리 움직이는건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차 바퀴가 헛도는 느낌이란. 허허허.

고고한 자태를 뿜어내고 계시는 낙타입니다. 낙타를 실제로 처음 봤는데 정말 크더군요.
전 말만할줄 알았는데, 다리가 길어보여서인지 말보다 컷습니다.
낙타 밑에 있는 애기 낙타가 생후 1일된것인데, 저정도 크기입니다.

낙타의 얼굴입니다. 얼굴은 고고하지가 못합니다. 치열교정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정말 밀려옵니다.

낙타를 타보았습니다. 재밌더군요. 승마보다 재밌었습니다.

옛날 사막 당시의 두바이 민속촌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바비큐도 먹고 벨리댄스도 봤는데
벨리댄스는...좀..혐오스러웠습니다. 먼가 멋진걸 기대하고 갔는데 좀 그랬습니다-_-
일단 몸매가 벨리댄스답지 않은 몸매를 가지고 계신 분이 나오셔서 흔드는데.. 그래서 구경 안하고 쥬스를 마셨습니다.

두바이의 실내 스키장의 모습입니다. 작다고 들었는데, 슬로프도 2개나 있고 상당한 크기였습니다.
사람들도 적어서 스키 타키 한가했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전 두바이 운하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불꽃놀이를 보았습니다.
제가 두바이에 다녀왔을때가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이여서 여러 이벤트를 많이 하더군요.
두바이는 면세국인데, 쇼핑 페스티벌을 하면 15%에서 최고 75%까지 세일을 더 하더군요.
정말이지 쇼핑의 천국이었습니다. 중,고급 브랜드도 많고, !@@$#^%%$~~~ 라는 알아들을수 없는 브랜드도 많았습니다.
두바이 여행 참 재밌었습니다. 관광이 아니라 휴양의 개념으로 다녀온 여행이어서인지
한가로이 즐길수 있었고, 이것저것 재밌는것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2,3월이 두바이에서는 겨울입니다. 23도의 무서운 추위를 자랑하는 두바이의 겨울이지요.
23도라면 우리에게는 추운 날씨가 아닙니다만, 두바이에서는 밍크 코트를 입고 다니는 두바이인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두바이, 좋은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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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2/24 13:26 | 사진첩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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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긴것부터가 어마어마했고..